다가가 담아보기.... 이 봉오리가 눈에 딱 들어온다 나를 담아 달라고...... 촛점의 위치를 바꾸어서도 담아보고..... 가로로 늘어진 봉오리도 담아보고....처음에 담았던 봉오리를 배경으로..... 대추야자일까......그럴꺼야... 준이 생각... 햇볕에...비추어진 황금색갈의 역광.... 야자 잎들을....담아서.. 아이 보이는데로 담아.. 2008년을 담아서/겨울 대공원 2008 2008.12.03
식물원에 이런장식들도.... 나는 내눈에 들어오늘 색감이 그대로 담아저 나오는 것을 사랑하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한다... 일차 왜곡되지않고 표현되는 것이 좋다고 나는 생각한다.. 올림을 사용하는 나는 그러한 색감을 눈으로 본데로 다시 볼수 있는것이 항상 좋다...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지만 국적 불명인듯한 장식들이 많이.. 2008년을 담아서/겨울 대공원 2008 2008.12.02
식물원을 들러....몇컷 담아보며... 전반적으로 스폿 측광으로 촬영한 사진이다... 저녁나절 햇볕을 가득안은 나뭇잎을 역광으로 담아본다. 란의 종류인지는 모르나 개성이 뚜렸한 이처럼 날카로이.. 꽃갈색으로 단장한 잎세를..... 앙증맞으려나.... 슬며시.... 빨간자태를 뽐내며.... 식충식물... 2008년을 담아서/겨울 대공원 2008 2008.12.02
겨울을 지나는 대공원의 동물원.... 산수유에 필이... 산수유가 무더기로 따사운 햇살을 받아 반짝이고.. 인테리어 조형물이.. 겨울을 나는 아이비... 인테리어 조형물.,.. 항아리와.... 2008년을 담아서/겨울 대공원 2008 2008.12.02
사자우리....먹이주는 시간에,.. 먹이를 향해 오는 사자... 먹이를 향해 뛴다.. 받았다...소고기넹.... 나도 받았지...소고기... 헐 어디에 있는겨.. 난 안먹는다...... 2008년을 담아서/겨울 대공원 2008 2008.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