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의 전반기 335

수덕사 입구의 노점과...수덕여관을 둘러보다....

돌 절구통.... 표주박....... 미니 집신..... 조각상도 한번 담아보고... 파아란하늘이 나뭇 가지 사이로 보이고... 무궁화 꽃씨방.... 돌저귀.....이말이 맞은지 모르겠넹.... 경첩이 맞은가... 문 손잡이...... 수덕여관 현판.... 처마 이엉을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묵어놓은 모습을 담았다... 새끼줄 매듭..... 굴..

여정을 담아보는 사람들과 주변보기...

수덕사 담 미술관...전에는 여관이었다는 예기당.... 미술관 초가에 맺힌 고드름.... 영상을 담는 고사리손이 시리게 느껴진다...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일주문 현판밑에..... 대단한 글씨체이다 알수는 없다.....문이라는 소리만... 단청의 아름다움을 담아보았다..... 탱화 항상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는..